고양이 유튜브를 구독하고, 집 근처 고양이들의 이름을 붙여주며 가방에 먹이를 챙겨다니는 나에게 꼭 읽어보라고 유혹하는 표지를 그냥 지나치긴 어려웠다.
읽기 쉬운 문장과 귀여운 사진들이 많아 슥슥 넘어가며 읽을 수 있다.
시골 속 고양이들을 위해 고양이식당을 준비하는 작가의 시선으로 고양이들을 따라가보면 함께 공존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차차
2024.04.09 일고양이 유튜브를 구독하고, 집 근처 고양이들의 이름을 붙여주며 가방에 먹이를 챙겨다니는 나에게 꼭 읽어보라고 유혹하는 표지를 그냥 지나치긴 어려웠다.
읽기 쉬운 문장과 귀여운 사진들이 많아 슥슥 넘어가며 읽을 수 있다.
시골 속 고양이들을 위해 고양이식당을 준비하는 작가의 시선으로 고양이들을 따라가보면 함께 공존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