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씨'는 친근한 말투로 편의점의 전경을 그려보게 해준다. 그 안에는 좋은 일, 나쁜 일, 기이하고 신기한 일 등등 여러가지의 일이 생기는데 모두 그녀 나름의 덤덤함으로 써내려간다. 그런 점이 책에 겁나 집중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김수민
2024.04.08 토'재영씨'는 친근한 말투로 편의점의 전경을 그려보게 해준다. 그 안에는 좋은 일, 나쁜 일, 기이하고 신기한 일 등등 여러가지의 일이 생기는데 모두 그녀 나름의 덤덤함으로 써내려간다. 그런 점이 책에 겁나 집중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