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쇼가의 이기적인 자기애와 린턴가의 유약한 자기애,
그리고 히스클리프의 집착에, 진짜 사랑이 있었나…?
캐릭터 한명 한명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결코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는 없어보인다.
그저 각자 자기 자신을 연민하느라 감정적으로 바쁘다.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딘부인까지도…
에이나
2024.04.05 수언쇼가의 이기적인 자기애와 린턴가의 유약한 자기애,
그리고 히스클리프의 집착에, 진짜 사랑이 있었나…?
캐릭터 한명 한명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결코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는 없어보인다.
그저 각자 자기 자신을 연민하느라 감정적으로 바쁘다.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딘부인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