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지금까지 누구를 용서해본 기억이 뚜렷하게 없어서, 용서할 때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잘 가늠이 안 갑니다. 하지만 위에 분 말처럼 저도 분노하는 것조차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으면 현실을 외면할 것 같네요...ㅠㅠ
메롱
2024.04.05 수용서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지금까지 누구를 용서해본 기억이 뚜렷하게 없어서, 용서할 때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잘 가늠이 안 갑니다. 하지만 위에 분 말처럼 저도 분노하는 것조차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으면 현실을 외면할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