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충동에 사로잡힌 선한 인간은 바른 길을 잘 의식하고 있다”
괴테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있던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욕망의 과함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은 바른 길을 알고있을 거라는 믿음 말이다. 지향점이 있는 인간은 욕망을 갖게되는데, 그런 욕망을 조절하는 데는 미숙할 수 있기에 기다려줘야 한다는 포용력이 느껴졌다.
락지자
2024.04.01 토“어두운 충동에 사로잡힌 선한 인간은 바른 길을 잘 의식하고 있다”
괴테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있던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욕망의 과함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은 바른 길을 알고있을 거라는 믿음 말이다. 지향점이 있는 인간은 욕망을 갖게되는데, 그런 욕망을 조절하는 데는 미숙할 수 있기에 기다려줘야 한다는 포용력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