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지
눈에 보이는 아늑함이 살에 닿는 다소 과한 열기를 견디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폭풍의 언덕의 큰방은 아주 널찍하기 때문에 방에 있어도 열기를 피할 곳이 많았다. - P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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