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어린시절 옛날 이야기 중 박씨전과 금방울전이 참 좋았다. 아마도 미인으로의 환골탈태...ㅎㅎㅎ 그것도 좋았지만 그녀들의 뛰어난 능력이 부러웠던 것 같다. 나도 똑똑하고 싶다. ^^;; 나도 읽고, 살짝 딸에게도 추천했다. 읽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웃사이더 보다 인사이더가 꽉찬 아름다움이 있어야 한다고 전하고 싶다.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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