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아갔다고 표현되는 것처럼 일방적이고 독단적이었던 느낌인데...
끊어내야 하지만 일과 연결되어 그러지 못하는 것도
잘 이해되고...
자신의 고유한 영역(명료히 언어화 하기 어려운 어떤 감정) 을 침범받아 느끼는 상실감, 분노가 나를 힘들 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소연
2024.03.31 금앗아갔다고 표현되는 것처럼 일방적이고 독단적이었던 느낌인데...
끊어내야 하지만 일과 연결되어 그러지 못하는 것도
잘 이해되고...
자신의 고유한 영역(명료히 언어화 하기 어려운 어떤 감정) 을 침범받아 느끼는 상실감, 분노가 나를 힘들 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