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로 살아가는 삶이 너무 답답해요.
내색하지 않아도 그렇게 만드는 분위기에 눈치껏 답습한 삶이다 보니,
'누가 그렇게 살래?', '왜 강요하지도 않은 짐을 혼자 떠안아?'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나'라는 구조에 갇히 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한도다
2024.03.31 금K-장녀로 살아가는 삶이 너무 답답해요.
내색하지 않아도 그렇게 만드는 분위기에 눈치껏 답습한 삶이다 보니,
'누가 그렇게 살래?', '왜 강요하지도 않은 짐을 혼자 떠안아?'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나'라는 구조에 갇히 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