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나
어린 시절엔 이 잔혹하기까지한 이야기가 쓰리게 다가왔구나, 그 시절의 나는 누구에 비추어 이 이야기를 읽어내려갔을까…? 평범하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대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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