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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나 매도보다는 관찰과 인정이란방식으로 우리가 가진 특권들을 토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 특권을 가졌다는 비난과공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논쟁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많이 가졌고 누가못가졌는지 따지는비교올림픽을 열지 말아야 한다. 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 법을 찾아야 생산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그저 이렇게 말할수있으면 된다. "그건 나에게는 진실이야." 쏟아지는 항의와 불평에 흔들리지 않고 이 세상에 여러 개의 진실이 공존할수는 없다는 인상을 풍기지 않고 내가아는 진실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시점에 가서는 이 특권들은 더 이상 세상을 바꿀 만큼 중요한 주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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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이에세이를 읽고 있다면 당신은 분명 어떤 특권을 가진 사람이다. 물론그말이 듣기 힘들 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당신이 당신 특권을 절대 인정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아주 많을 것이다. 일단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내가 가진 것을 인정하기. 여기가출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