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둘다 안정적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라 우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음,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캐서린언쇼는 고집도 세고, 쾌활한 느낌이라 단순히 현실적인 문제로 에드거의 청혼을 받았을 것 같지는 않아요. 에드거에게 따뜻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느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지수
2024.03.25 토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둘다 안정적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라 우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음,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캐서린언쇼는 고집도 세고, 쾌활한 느낌이라 단순히 현실적인 문제로 에드거의 청혼을 받았을 것 같지는 않아요. 에드거에게 따뜻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느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