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은 만큼 다 못 줬을 때의 자괴감.
보여주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습을 피할 수 없을 때.
아파야 성장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
한 마디로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정신적으로 충분히 단단해 졌을 때 다른 사람 (자녀)도 책임질 수 있는 거 같아요.
문설희
2024.03.24 금주고 싶은 만큼 다 못 줬을 때의 자괴감.
보여주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습을 피할 수 없을 때.
아파야 성장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
한 마디로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정신적으로 충분히 단단해 졌을 때 다른 사람 (자녀)도 책임질 수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