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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얼리티쇼가 생각보다 실제에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보면 기분이 나아지기 때문에, 내가 저 정도로 절박하고 애처롭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하기 때문에 이 쇼들을 본다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렇게 순수(green)하지 않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어쩌면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여인들에게서 이렇 게 세상속에서 노출되어 타인의 간섭 속에서 연기하듯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보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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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서 알아야할것이 또 있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또 되풀이된다는 것이다. 14세기와 15세기 마녀사냥, 피임과 낙태와 이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인들을 타도했던 역사가 지금현재 이 땅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고 있다. 차이는 이 마녀사냥이 이사회가 처해 있는 진정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문제들에게서 사람들의 관심을 멀 어지게하기위한눈가리개 작전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