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작품들을 생각해보니 요즘 미디어들은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탈피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네요. 여성성을 연기한다는 범주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hbo에서 방영한 드라마 <유포리아>에 나온 '캐시'는 자존감이 낮고 남자에서 결핍을 찾으려는 캐릭터라 불나방처럼 위험한 관계에 뛰어들 고 쉽사리 관계를 끊지도못해요.바닥으로 치닫을수록 화려한 메이크업과 노출이 심한 옷으로 자기를 떠나는 붙잡으려고 애쓴답니다.
김내일
2024.03.24 금최근에 본 작품들을 생각해보니 요즘 미디어들은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탈피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네요. 여성성을 연기한다는 범주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hbo에서 방영한 드라마 <유포리아>에 나온 '캐시'는 자존감이 낮고 남자에서 결핍을 찾으려는 캐릭터라 불나방처럼 위험한 관계에 뛰어들 고 쉽사리 관계를 끊지도못해요.바닥으로 치닫을수록 화려한 메이크업과 노출이 심한 옷으로 자기를 떠나는 붙잡으려고 애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