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님의 인종 관련 언급 시작될 때 딱 떠올랐던 작가가 “고갱” 이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고갱 스토리 풀어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인상주의 전의 소위 ‘대작’ 이라고 지칭되는 예술품 중 흑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사실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아주 장구한 시간동안 아름다움의 정의는 늘 유색인종을 벗어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
2024.03.22 수저는 작가님의 인종 관련 언급 시작될 때 딱 떠올랐던 작가가 “고갱” 이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고갱 스토리 풀어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인상주의 전의 소위 ‘대작’ 이라고 지칭되는 예술품 중 흑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사실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아주 장구한 시간동안 아름다움의 정의는 늘 유색인종을 벗어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