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방향의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엄마와의 좀더 깊은 대화나 심리가 엿보일줄 알았는데
덮고나서 생각해보니 궂이 무언가 직접적인 대화나 표현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현실 모녀사이의 끈끈함을 가장 잘 드러내지 않았나싶네요~
서로 나이듦에 따르는 과거나 현재 미래까지도 아우르면 받아들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라공
2024.03.21 화생각했던 방향의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엄마와의 좀더 깊은 대화나 심리가 엿보일줄 알았는데
덮고나서 생각해보니 궂이 무언가 직접적인 대화나 표현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현실 모녀사이의 끈끈함을 가장 잘 드러내지 않았나싶네요~
서로 나이듦에 따르는 과거나 현재 미래까지도 아우르면 받아들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