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클리프에 대한 사랑은 캐서린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격정이기에 결국 자신의 미래와 사랑을 양립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드거와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히스클리프에 대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죠. 우리도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쉬운 선택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진심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낙담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최혜련
2024.03.21 화히스클리프에 대한 사랑은 캐서린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격정이기에 결국 자신의 미래와 사랑을 양립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드거와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히스클리프에 대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죠. 우리도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쉬운 선택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진심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낙담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