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한테 와달라고 한 건 그런 것 때문이 아니야. 부탁할 게 있어서야.
-
대체 뭔데...?ㅠ 너무 궁금하지만 천천히 읽고싶어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는걸로...
첫장의 독백과 서술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어딘가 모르게 '바람이 분다, 가라'가 떠올랐다. 내가 작가님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 그 책의 주인공이 떠올랐다. 책을 다 읽어봐야 알겠지만 경하와 좀 닮아있는 것 같다
은비
2024.09.16 목오늘 너한테 와달라고 한 건 그런 것 때문이 아니야. 부탁할 게 있어서야.
-
대체 뭔데...?ㅠ 너무 궁금하지만 천천히 읽고싶어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는걸로...
첫장의 독백과 서술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어딘가 모르게 '바람이 분다, 가라'가 떠올랐다. 내가 작가님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 그 책의 주인공이 떠올랐다. 책을 다 읽어봐야 알겠지만 경하와 좀 닮아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