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최근에 읽은 책중 여운이 많이 남을 듯 하다. 정답 없는 인생에 해답지는 여러개라지만 어쩐지 스토너에 대한 애잔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영혼의 급(?)이 다른 사람. 인생의 급도 달랐던 사람. 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따라가보고 싶다. 세상 모든 시.공간을 초월한 스토너. 그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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