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고 했는데, 에세이를 읽고 있는 듯한 기분.
사랑과 음악, 언어에 대한 에세이를 읽은 것 같았다.
소설 속 주인공에게서 ‘작별들 순간들’에서의 작가님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먼저 읽은 책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인 것 같다.
제롬
2024.03.17 금소설이라고 했는데, 에세이를 읽고 있는 듯한 기분.
사랑과 음악, 언어에 대한 에세이를 읽은 것 같았다.
소설 속 주인공에게서 ‘작별들 순간들’에서의 작가님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먼저 읽은 책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