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를 읽는 물결' 두 번째 책으로 에세이스트의 책상 정말 재미있게, 아쉬워하며 읽었어요. 동네책방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멤버를 만들어서 오프라인에서도 나누고 싶은 이 감동의 물결! M과의 만남, 헤어짐 그리고 군중, 인파, 대중, 상투와 통속에 대한 절망을 불쾌함을 넘어서는 분노.
3월달에 배수아 작가를 알게 되어 얼마나 짜릿하고 즐거운지요.
김수연
2024.03.17 금'배수아를 읽는 물결' 두 번째 책으로 에세이스트의 책상 정말 재미있게, 아쉬워하며 읽었어요. 동네책방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멤버를 만들어서 오프라인에서도 나누고 싶은 이 감동의 물결! M과의 만남, 헤어짐 그리고 군중, 인파, 대중, 상투와 통속에 대한 절망을 불쾌함을 넘어서는 분노.
3월달에 배수아 작가를 알게 되어 얼마나 짜릿하고 즐거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