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화길 작가가 고딕스릴러 소설, 환상스러운 분위기의 소설을 자주 써서 그걸 ‘타로’라는 매개로 표현항 게 아닐까 싶었고. 표제작인 「화이트호스」가 신비로운 공간으로 가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특히 문을 매개로-이기 때문레 가운데에 있는 금박은 「화이트호스」 에 나오는 문, 알려고 하지 않았던 세계로 가는 문이 아닐까 싶었어요!
한고은
2024.03.16 목타로 카드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화길 작가가 고딕스릴러 소설, 환상스러운 분위기의 소설을 자주 써서 그걸 ‘타로’라는 매개로 표현항 게 아닐까 싶었고. 표제작인 「화이트호스」가 신비로운 공간으로 가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특히 문을 매개로-이기 때문레 가운데에 있는 금박은 「화이트호스」 에 나오는 문, 알려고 하지 않았던 세계로 가는 문이 아닐까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