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의 인생은 실패하지 않았다.
누구나 살면서 여러선택의 순간이 온다.
스토너에게도 대학갈 기회가 오고 거기에서 영문학을 선택을 하고 이디스를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고 캐서린을 만나 열정적인 사랑을 선택 하고 로맥스와 대립에서 뜻을 굽히지 않는 선택을 한다. 다만 그 선택들에 스토너는 어느것을 우선으로 두었었는지.그 선택들에 최소한의노력과 선택에 후회없도록 무엇을 하였는지..스토너의 지키려는 노력이 아쉽고.그래서 그의 마지막이 쓸쓸하고 무엇을 바랬는지 .남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모든것이 마무리 된것이 없는 것 같아 씁쓸하고 쓸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