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은날. 그렇다고 햇빛이 너무 따갑지는 않은 그런 날엔 괜히 길을 빙빙 돌아서 목적지를 가곤합니다. 매일 같은 길, 같은 동네여도 괜히 조금 더 걷고싶은 날이 있어요! 그러고는 꼭 하늘 사진을 찍어옵니다ㅎㅎ
씨앗
2024.03.15 수아주 맑은날. 그렇다고 햇빛이 너무 따갑지는 않은 그런 날엔 괜히 길을 빙빙 돌아서 목적지를 가곤합니다. 매일 같은 길, 같은 동네여도 괜히 조금 더 걷고싶은 날이 있어요! 그러고는 꼭 하늘 사진을 찍어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