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가 말하는 공감의 개념을 생각하다보면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된다. 오늘날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는 과연 정치 사회적으로 서로 다른 진영 간의 소통과 공감에 효과적인 촉매가 되고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을까?
몽당연필
2024.03.14 화애덤 스미스가 말하는 공감의 개념을 생각하다보면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된다. 오늘날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는 과연 정치 사회적으로 서로 다른 진영 간의 소통과 공감에 효과적인 촉매가 되고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