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토너를 읽었던 기억으론 무척 깝깝했던 이야기로~
이제 다시 시간이 흐르고 재독해보니 누구보다 자기인생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했던 삶이었다.
특별함없이 밋밋해보이는 그 삶이 어쩌면 가장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우리의 삶이아닐지...
라공
2024.03.09 목처음 스토너를 읽었던 기억으론 무척 깝깝했던 이야기로~
이제 다시 시간이 흐르고 재독해보니 누구보다 자기인생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했던 삶이었다.
특별함없이 밋밋해보이는 그 삶이 어쩌면 가장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우리의 삶이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