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숲에서 도끼가 미끄러지며 아이의 발을 스쳤고, 처음에 아이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도끼가 흘린 피인지, 아니면 나무가 흘린 피인지,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아이의 눈에 새빨간 것이 들어왔고, 아이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프다, 이게 바로 나야!
권지윤
2024.03.05 일어느 날 숲에서 도끼가 미끄러지며 아이의 발을 스쳤고, 처음에 아이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도끼가 흘린 피인지, 아니면 나무가 흘린 피인지,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아이의 눈에 새빨간 것이 들어왔고, 아이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프다, 이게 바로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