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선물을 다시 읽었습니다. 진희의 눈으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인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삶도 그런 것이다. 어이없고 하찮은 우연이 삶을 이끌어간다. 그러니 뜻을 캐내려고 애쓰지마라. 삶은 농담인 것이다.(p.403 은희경 <새의 선물>)"가 기억에 남네요...
김도인
2024.02.18 토새의 선물을 다시 읽었습니다. 진희의 눈으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인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삶도 그런 것이다. 어이없고 하찮은 우연이 삶을 이끌어간다. 그러니 뜻을 캐내려고 애쓰지마라. 삶은 농담인 것이다.(p.403 은희경 <새의 선물>)"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