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책>이라 하여, 남녀간 사랑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다. 이 책은 내 예상과 달리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고 어떤 이야기는 사랑과 관련 있는 이야기인가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소설도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그런 애매모호한 사랑도 사랑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보면 사랑의 형태, 사랑에 대한 정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
모모
2024.02.17 금<사랑의 책>이라 하여, 남녀간 사랑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다. 이 책은 내 예상과 달리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고 어떤 이야기는 사랑과 관련 있는 이야기인가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소설도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그런 애매모호한 사랑도 사랑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보면 사랑의 형태, 사랑에 대한 정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