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mz는 정말 이래? 하며 시작된 장난같은 비난으로 부터였다. 나와 내 친구들은 공감 못 할 행동을 모든 z세대의 행동으로 정의했었으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z세대들과 우리나라의 z세대들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대부분은 비슷했지만 본인의 인종을 정체성으로 연결 짓는 것이 참 신기했다. Z세대의 마음과 그들이 왜 그런 행동과 가치관을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Jslia
2024.02.16 목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mz는 정말 이래? 하며 시작된 장난같은 비난으로 부터였다. 나와 내 친구들은 공감 못 할 행동을 모든 z세대의 행동으로 정의했었으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z세대들과 우리나라의 z세대들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대부분은 비슷했지만 본인의 인종을 정체성으로 연결 짓는 것이 참 신기했다. Z세대의 마음과 그들이 왜 그런 행동과 가치관을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