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하게 뭉쳐야 하는 조직문화가 아닌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교문화가 강할 때는 피라미드 식으로 권력이 유지되었고 위치에 따라 거짓과 위선이 필요할 때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파편화되고 원자화 되어서 거짓의 연대나 관계 맺음보다 진정성을 더 우위에 두는 것 같습니다.
모모
2024.02.15 수긴밀하게 뭉쳐야 하는 조직문화가 아닌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교문화가 강할 때는 피라미드 식으로 권력이 유지되었고 위치에 따라 거짓과 위선이 필요할 때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파편화되고 원자화 되어서 거짓의 연대나 관계 맺음보다 진정성을 더 우위에 두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