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전을 주로 읽어서 사실 호기심에 신청해서 읽기시작했는데 우리나라 고전은 시대상황을 잘 알고 있어서인지 어려운 한자어도 있었지만 오히려 술술 잘 읽혔었다.
신분의 차이와 궁녀로서의 고됨. 특히 수 많았던 외세의 침략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짐이 많았던 시대를보면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악착같이 그 시대를 돌파해 나갔던 것 같아 남자에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인 모습들이 꽤 멋있게 다가왔었다
김소희
2024.02.11 토서양 고전을 주로 읽어서 사실 호기심에 신청해서 읽기시작했는데 우리나라 고전은 시대상황을 잘 알고 있어서인지 어려운 한자어도 있었지만 오히려 술술 잘 읽혔었다.
신분의 차이와 궁녀로서의 고됨. 특히 수 많았던 외세의 침략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짐이 많았던 시대를보면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악착같이 그 시대를 돌파해 나갔던 것 같아 남자에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인 모습들이 꽤 멋있게 다가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