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아무리 내게 전해주려 애써도 그 사람 자신이 도저히 손에 줄 수 없었던, 말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스스로 알고 있던 모습보다 백 배, 혹은 훨씬 더 큰, 하나의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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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목"그 사람이 아무리 내게 전해주려 애써도 그 사람 자신이 도저히 손에 줄 수 없었던, 말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스스로 알고 있던 모습보다 백 배, 혹은 훨씬 더 큰, 하나의 삶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