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따러가자
그애는 앉기보다 서 있기를 좋아했다. 누군가의 시선 속에서 빙그르르 춤추기를 바랐던 것 같았다.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는 걸 알고, 그 시선 속에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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