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자 박사에게 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가라고 했던 새비 아주머 니의 말을 나는 종종생각했다. 그 말은 단순히 물리적 거리만을 뜻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딸이 다른 차원으로 가기를 바랐던 마음이었겠지.
자우향
2024.01.31 화김희자 박사에게 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가라고 했던 새비 아주머 니의 말을 나는 종종생각했다. 그 말은 단순히 물리적 거리만을 뜻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딸이 다른 차원으로 가기를 바랐던 마음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