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진 머리를 하고 허리는 꼿꼿하게 피고 다니셨을거 같아요. 무채색 컬러의 2,3벌 정도 옷을 계속 돌려입으셨을것 같구요.
과묵하시지만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셨을테고,,
자신만의 줏대가 확고하셨을거 같아요.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시는거 같으면서도 섬세하게 주변을 살피셨을거 같네요. 하지만 절대 티내지 않고 호들갑 떨지 않고, 본인만의 조용한 방식으로 도와주셨을 모습이 떠오르네요.
송찬밍
2024.01.31 화쪽진 머리를 하고 허리는 꼿꼿하게 피고 다니셨을거 같아요. 무채색 컬러의 2,3벌 정도 옷을 계속 돌려입으셨을것 같구요.
과묵하시지만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셨을테고,,
자신만의 줏대가 확고하셨을거 같아요.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시는거 같으면서도 섬세하게 주변을 살피셨을거 같네요. 하지만 절대 티내지 않고 호들갑 떨지 않고, 본인만의 조용한 방식으로 도와주셨을 모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