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완독입니다. 읽을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요. 그렇지만 몇세대에 걸쳐 이어진 끈이 지연이나 할머니, 모두를 잘 치유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밤이지만 결코 어둡고 무서운, 외로운 밤이 아닌 희망적이고 새롭게 아침을 준비하는 시작의 밤, 함께 치유로 나아가는 밤이기에 밝은 밤 인것 같습니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역시 좋네요. 요즘시대 한국 문학..
Alice
2024.01.31 화세번째 완독입니다. 읽을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요. 그렇지만 몇세대에 걸쳐 이어진 끈이 지연이나 할머니, 모두를 잘 치유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밤이지만 결코 어둡고 무서운, 외로운 밤이 아닌 희망적이고 새롭게 아침을 준비하는 시작의 밤, 함께 치유로 나아가는 밤이기에 밝은 밤 인것 같습니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역시 좋네요. 요즘시대 한국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