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이라는 단어 속에서 여러 형태의 관계를 볼 수 있었다. 맺는것만큼 끊는것도 힘든것이 인연이지만, 어쩐지 절연이라는 단어는 아프게 다가온다. 하나의 주제로 그려낸 아홉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하루기록
2024.01.31 화절연이라는 단어 속에서 여러 형태의 관계를 볼 수 있었다. 맺는것만큼 끊는것도 힘든것이 인연이지만, 어쩐지 절연이라는 단어는 아프게 다가온다. 하나의 주제로 그려낸 아홉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