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향
제가 존경하는 어떤 분이 ‘독서는 음악에 비유하면 연주와 같다’라는 일본 작가 오자와 노부오의 말을 들려주신 적이 있어요. 그러니 소설의 문장은 연주가 아니라 악보에 해당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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