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일어날 만한 일이 일 어난 것처럼 받아들이는 데는 능하다고 여겼었다. 그런데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었던 일을 저지르는 주체가 자신이 되었을 때는 도저히 어쩔 수 없이 동요하고 말았다.
자우향
2024.01.31 화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일어날 만한 일이 일 어난 것처럼 받아들이는 데는 능하다고 여겼었다. 그런데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었던 일을 저지르는 주체가 자신이 되었을 때는 도저히 어쩔 수 없이 동요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