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쪽 지명이나 사투리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데 그런 사투리는 어떤 것들을 참고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삼천이라는 곳이 황해남도 (해방전에는 황해도)로 되어 있고, 개성에서 기차로 3시간 정도 거리라고 본문에 나와 있었는데 평안남도와 가까운 곳이라고는 해도 평안도 사투리와 비슷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작품 내에서의 이북 사투리들은 평안도 사투리가 맞나요?
칼란
2024.01.30 월북한쪽 지명이나 사투리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데 그런 사투리는 어떤 것들을 참고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삼천이라는 곳이 황해남도 (해방전에는 황해도)로 되어 있고, 개성에서 기차로 3시간 정도 거리라고 본문에 나와 있었는데 평안남도와 가까운 곳이라고는 해도 평안도 사투리와 비슷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작품 내에서의 이북 사투리들은 평안도 사투리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