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을 읽으며 아시아 작가들과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편집자께서 흥미있게 읽고 추천하고 싶은 아시아 작가와 작품을 알고 싶습니다.
2.. 저는 서사의 흐름이 길고 설명이 자세한 장편소설을 좋아합니다. <비밀경찰>, <불사르다> 를 읽으면서 힘들었거든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몰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 단편 소설이 가진 특성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집자님의 단편 작품집을 즐겁게 읽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