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후기 남기는줄 몰랐어요 읽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내게도 다가올 노년에 대해, 노년의 성장소설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노년의 성장소설은 아닌거 같고 사람에게 잠재되어있는 그래서 현재의 나를 지배하는 것들에 대한 소설이네요 나의 유년시절을 돌아보고, 내 아이들의 유년시절도 돌아봤어요. 그리하여 현실을 더욱 직시하고 오늘의 나와 내 삶을 분석하고 내일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글은 아주 쉬워서 술술 읽혔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