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프란츠 카프카ㆍ한 번 발음해 보는것 만으로 충만해지는 이름 담신을 평생 괴롭힌건 단 한가지 문학에의 헌신을 방해하거나 방해할지 모르는 요인들 담신은 문학에 모든걸 내건 사람이었으니까요 나는 문학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는 다른 그 어떤것도 아니며 그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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