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한 티베트소설이지만 소설속의 청년 세대들의 불안정한 현실과 호응하는 이야기들이 우리나라의 젊은세대와 마찬가지구나, 세계의 청년들이 같은 고민과 현실을 짊어지고 있구나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그 혼란스러운 현실, 즉 구덩이 속에서도 설련화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떠나는 주인공이 인상깊었네요
김주희
2024.01.26 목처음 접한 티베트소설이지만 소설속의 청년 세대들의 불안정한 현실과 호응하는 이야기들이 우리나라의 젊은세대와 마찬가지구나, 세계의 청년들이 같은 고민과 현실을 짊어지고 있구나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그 혼란스러운 현실, 즉 구덩이 속에서도 설련화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떠나는 주인공이 인상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