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끝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끝은 절망스럽고 아쉬운 것이 아니구나 . 내가 감각한 모든 경험들이 가져온 증거, 가장 정직한, 빛나는 삶의 마지막 순간이니 말이다. 문득 매일의 엔딩을 향해 가는 삶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더불어 읽을거리가 또 생겨서 행복하다..
최유미
2024.01.25 수엔딩, 끝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끝은 절망스럽고 아쉬운 것이 아니구나 . 내가 감각한 모든 경험들이 가져온 증거, 가장 정직한, 빛나는 삶의 마지막 순간이니 말이다. 문득 매일의 엔딩을 향해 가는 삶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더불어 읽을거리가 또 생겨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