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주-에릭 사티 : 내가 아닌 것은 내가 아닌 거고, 우리는 저마다 자기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내가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 혼자일 때만 내가 원치 않는 그 무엇이 되지 않고, 오롯하게 나로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당신 영혼의 유적지였던 파리 근교의 작은 방을 떠올립니다.
함해보까
2024.01.25 수장석주-에릭 사티 : 내가 아닌 것은 내가 아닌 거고, 우리는 저마다 자기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내가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 혼자일 때만 내가 원치 않는 그 무엇이 되지 않고, 오롯하게 나로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당신 영혼의 유적지였던 파리 근교의 작은 방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