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역본으로는 두 번째 완독입니다. 이전에 다른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은 적이 있어서 이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문학동네 세계문학 번역본으로 다시 읽으면서 문장들이 더 와닿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번역이 잘 된 것 같아요.
칼란
2024.01.24 화완역본으로는 두 번째 완독입니다. 이전에 다른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은 적이 있어서 이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문학동네 세계문학 번역본으로 다시 읽으면서 문장들이 더 와닿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번역이 잘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