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널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27쪽) 모글리가 인간이라 동물들은 똑바로 볼 수가 없다. 똑바로 볼 수가 없기에 모글리를 미워한다. 두려워한다. 이 문장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인간이 동물보다 위대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일 수도 있다. 공존하며 사이좋게 살아가는 삶을 찾아갔으면 한다.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서로를 위해 살아갔으면 한다.
정상이
2024.01.24 화"나도 널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27쪽) 모글리가 인간이라 동물들은 똑바로 볼 수가 없다. 똑바로 볼 수가 없기에 모글리를 미워한다. 두려워한다. 이 문장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인간이 동물보다 위대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일 수도 있다. 공존하며 사이좋게 살아가는 삶을 찾아갔으면 한다.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서로를 위해 살아갔으면 한다.